‘흑백’ 정지선 억울 “바쓰로 제작진 힘들게 한다고 뭐라 해, 내가 치웠다” (컬투쇼)

왼쪽부터 안유성 정지선/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정지선 셰프가 시래기 바쓰 요리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안유성,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지선 셰프님 1대 1 대결에서 바쓰 요리하시고 누가 치우셨나요"라고 문자를 남겼다.

정지선은 "제가 치웠다, 이것도 해명했다. 어려운 거 해서 제작진들 힘들게 한다고 뭐라 하셨는데 제가 치웠다"라고 밝혔다.

정지선은 대결 재료로 '시래기'를 처음 본 순간을 떠올리며 "시래기 자체가 평소 쓰는 식재료가 아니라 고민을 많이 했다. 탕요리를 생각했는데 그래도 서바이벌인데 기본적인 건 하지 말자 싶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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