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가 파란색 의상으로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 #박해미 #감솨 #해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해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색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이었다.

박해미는 해당 영상에서 “오늘도 행복하세용”이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나이를 잊은 듯한 밝은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 그리고 색감 강한 의상은 단숨에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예상치 못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6월 3일, 박해미가 입은 ‘파란색’은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으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 최근 연예인들이 사소한 색감 선택만으로도 ‘정치색 논란’에 휘말린 사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해미의 게시물도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유사한 지적을 받았다.
실제로 댓글 창에는 “파란색 하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퀸의 기개다” 등 박해미를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지만, 일부에서는 “정치색 티 내는 거 아니냐”, “빨간 옷 입었다고 다른 연예인은 욕먹었는데…”라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색 하나로도 정치적 해석이 붙는 민감한 시기에, 연예인의 스타일 선택이 다시금 화두가 된 셈이다.
한편 박해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예능, 뮤지컬 무대를 넘나드는 활약에 이어 SNS에서도 활발히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녀는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