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 술렁..팻말 든 '깜짝 손님' 마중 속 입국한 토트넘

김성연 기자 2022. 7. 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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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환호 속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국 땅을 밟았다.

그리고 이번 주 본격적인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 선수단은 투어 일정을 위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24), 라이언 세세뇽(22), 데얀 클루셉스키(22), 로드리고 벤탄쿠르(25)와 브라질 삼인방인 히샬리송(25), 루카스 모우라(29), 에메르송 로얄(23) 등 선수단이 등장할 때마다 공항은 함성 소리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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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동료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손흥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김성연 기자] 뜨거운 환호 속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국 땅을 밟았다.

토트넘은 2022-23시즌에 앞서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 일정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13일 팀K리그와 맞붙고, 16일에는 스페인의 세비야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토트넘은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29)이 활약하고 있는 구단으로, 이들의 방한은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주 본격적인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 선수단은 투어 일정을 위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른 시간부터 공항은 마비가 됐다. 선수단이 도착하기 훨씬 이전부터 공항을 찾은 팬들로 가득했다. 선수단이 도착하기 7시간 전부터 게이트가 가장 잘 보이는 앞자리는 이미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도착 시간이 임박하자 게이트 앞은 보다 많은 팬들로 붐볐고,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도 등장했다. 바로 손흥민이 동료들의 마중을 나온 것.

손흥민은 많은 팬들의 함성 소리와 함께 선수단이 나오는 게이트 앞으로 향했다. 그의 손에는 환영의 팻말도 들려 있었다. 손흥민은, ‘WELCOME TO SEOUL’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동료들을 맞이했다.

그도 동료들의 방한에 들뜬 모습이었다. 몸을 숙여 선수들이 나오는 게이트를 바라보는 가 하면 여러 번 자리를 옮기며 긴장된 모습으로 선수들을 기다렸다.

시간이 흐르고 동료들이 모습을 보이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입국장 문 안으로 보이는 동료들을 향해 일찌감치 손을 흔들어 보였고 팻말을 머리 위로 높게 올리는 등 큰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었다. 손흥민도 곧바로 그에게 다가가 환영의 포옹을 건넸다.

▲ 손흥민과 포옹하는 해리 케인 ⓒ곽혜미 기자

이어 선수들도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해리 케인(28)을 시작으로 위고 요리스(35), 에릭 다이어(28), 다빈손 산체스(26)가 콘테 감독의 뒤를 이어 나왔고, 이들 또한 손흥민과 함께 뜨거운 포옹을 나눈 후 태극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이후에도 선수들은 삼삼오오 걸어 나왔다. 크리스티안 로메로(24), 라이언 세세뇽(22), 데얀 클루셉스키(22), 로드리고 벤탄쿠르(25)와 브라질 삼인방인 히샬리송(25), 루카스 모우라(29), 에메르송 로얄(23) 등 선수단이 등장할 때마다 공항은 함성 소리로 가득 찼다.

선수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의 손에는 대한민국 국기가 들려 있었고, 공항을 찾은 팬들을 향해 미소와 손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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