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마스 지도자의 죽음은 정의의 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에 대해 '정의의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하마스 지도자의 죽음은 정의의 순간이었다"며 "하마스 없는 가자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에 대해 '정의의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하마스 지도자의 죽음은 정의의 순간이었다"며 "하마스 없는 가자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오후 신와르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는 성명을 통해 "이제 하마스가 통치하지 않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기회가 왔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국방장관회의 기자회견에서 "이 끔찍한 전쟁을 끝내고 가자지구의 인도적 지원 전달에 속도를 낼 드문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780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도이치 영장 청구조차 안 했다‥거짓 해명 논란
- "권오수-김 여사 의사 연락 증거"라더니‥번복한 검찰
- "검찰총장 탄핵소추 추진, 장외로 나선다"‥"이성 잃은 탄핵 중독"
- 윤석열-한동훈 21일 만난다‥'독대' 요구했지만 한 달 만에 '면담'?
- "첫 TV토론이라 긴장되시나봐요?"‥명태균 "윤석열 TV토론 조언·판 짜줬다"
- "카카오톡 속 '오빠'는 '친오빠'"‥"거래한 국회의원 25명 더 있다"
- 북한,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특수부대 1,500명 러시아로 이동"
- "느닷없이 대출 불가" 예고 없던 '디딤돌 대출' 축소에 대혼돈
- [단독] 서울시 '자본조달에 문제 없다'더니‥여의도선착장 자금난에 쩔쩔
- "김 여사, 나라 위한다면‥" '권양숙의 길' 권한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