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악의 맨유' 아모링, 경질 가능성 시사 "미래 두고 진지한 논의"...4부 구단에 충격패 "즉각 해임 요구 여론"→"번리전 마지막 기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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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벵 아모링 감독의 거취를 두고 고민을 시작했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아모링은 카라바오컵에서 4부 리그 구단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그는 또다시 최저점을 찍었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팀의 위기 상황과 자신의 미래를 두고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아모링은 그 시점이 다가오는 번리전 이후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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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벵 아모링 감독의 거취를 두고 고민을 시작했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아모링은 카라바오컵에서 4부 리그 구단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그는 또다시 최저점을 찍었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팀의 위기 상황과 자신의 미래를 두고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아모링은 그 시점이 다가오는 번리전 이후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날 영국 클리소프스의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6 시즌 카라바오컵 2라운드 그림즈비 타운과의 경기에서 정규 시간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11-12로 졌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결과다. 맨유가 리그컵 경기에서 4부 리그 구단에 패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양 팀의 선수단 가치, 객관적인 전력 등을 고려할 때 변명조차 쉽게 떠오르지 않는 굴욕이다.

이에 아모링을 경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15위의 성적과 올 시즌 천문학적인 돈을 지원받았음에도 보여준 결과물 등을 볼 때 충분히 논의될 만한 사안이다.
매체는 "아모링은 개막 이후 아직 승리가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충격적인 탈락은 입지에 상당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라며 다가오는 3라운드 번리전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러는 "팬들 사이에선 이미 아모링의 즉각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라며 맨유 일부 팬의 의견을 조명했다.

이들은 A매치 휴식기 전 당장 오늘 밤이라도 아모링을 경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결국 경질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 수습이 가능한, 즉 시즌을 그르치기 전 빠르게 칼을 빼 들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사진=미러,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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