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 가능…'매수'-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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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두산(0001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2만원을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08억원으로 추정 및 시장 기대치를 모두 상회했다. 연결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출액 4조 2611억원(전년 대비 +13.7%), 영업이익 2335억 원(+63.9%)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두산로보틱스는 매출액 153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 적자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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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대신증권이 두산(0001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2만원을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전자BG(비즈니스그룹) 매출액은 6173억원(+53.2%)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또한 1856억원(+59.9%)으로 영업이익률 30.1%를 기록했다”며 “전자BG를 포함한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1878억원(+55.1%)으로 영업이익률 26.7%를 시현했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전자BG 증설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전자BG 매출 가이던스는 1조 2770억원으로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025~2027년 6650억원 규모의 전자BG 사업 부문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에 이어 해외 공장(태국 Araya 산업단지) 신설 계획도 발표했다. 향후 외형 확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2월에 발표한 임직원 보상 RSU(조건부 주식보상)를 제외한 자기주식은 하반기에 소각 절차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분기배당(보통주 1000원)을 실시한다. 실적 성장 지속 시 배당 확대 검토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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