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투도르 감독 떠나보내고 ‘전술가’ 데 제르비 감독 선임 추진…강등 위기 속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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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너이 강등권 탈출을 위한 승부수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47) 선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최근 상호 합의 하에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결별한 뒤 차기 사령탑으로 데 제르비 감독을 최우선 후보로 낙점하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며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구단은 장기 계약과 함께 EPL 최고 수준의 연봉 패키지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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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최근 상호 합의 하에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결별한 뒤 차기 사령탑으로 데 제르비 감독을 최우선 후보로 낙점하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며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구단은 장기 계약과 함께 EPL 최고 수준의 연봉 패키지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고 밝혔다.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달 마르세유를 떠난 이후 현재 무직 상태이며, 토트넘 지휘봉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시즌 종료 후 부임을 선호하는 입장이다. 다만 팀이 EPL에 잔류할 경우에 한해서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 협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성적은 긴박하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7위(7승9무15패·승점 30)로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며,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구단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선수단이 복귀하는 시점에 맞춰 새 감독을 선임해 약 10일간의 준비 기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2022~2023시즌 브라이턴을 이끌고 EPL 6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끌며 전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빌드업 과정에서 상대 압박을 유도한 뒤 빠른 전환으로 기회를 창출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그러나 마르세유 시절에는 수비 불안과 라인 간격 문제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디 애슬레틱은 “데 제르비를 원하는 토트넘의 선택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에 가까운 도박이 될 전망”이라며 “강등 위기 속에서 공격적 철학을 유지할 것인지, 혹은 보다 현실적인 운영으로 선회할 것인지가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라고 평가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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