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스 칸에서 가장 핫한 미국 대세배우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주인공 퓨리오사 역으로 출연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현재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칸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주역 안야 테일러 조이도 칸영화제에 방문해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며 현지의 분위기를 공유하고 있다.
프랑스 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제 퓨리오사의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됐다.
퓨리오사의 과거가 궁금하다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이 붕괴되고 45년이 지난 뒤, 황폐한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걸 걸고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를 연출해온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잇는 작품으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전사 퓨리오사의 젊은 시절을 그린 프리퀄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 갬빗'을 비롯해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았다.
여기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빌런을 연기한다.
감독: 조지 밀러 / 출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 수입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러닝타임: 148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5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