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고글과 티셔츠를 그린으로 깔맞춤하고 쇼츠를 착용한 일본 여행룩으로 20대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후쿠오카 이틀째…계획보다 늦어진 시간 아침밥”, “열받음…어른들은 죽치고 기다리고, 어린 녀석들은 돌아다니고”라는 피드에 일본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이상아는 녹색 반팔 티셔츠에 같은 컬러의 고글을 쓰고 또 데님 반바지에 커다란 블랙 비닐백을 매치한 여행룩으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영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52세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