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다이어트 안하고 10kg 뺐다”…그가 밝힌 ‘세가지 비결’, 뭐길래?

장연주 2025. 12. 28.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최근 체중 49㎏대에 진입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현희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체중 감량 근황과 함께 한껏 달라진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생활 습관을 바꾸기 시작했을 때 58~59㎏이었다는 홍현희도 처음엔 단순히 체중을 감량하는 데 목적을 두고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해 봤다가 결국 생활 습관과 일상 루틴부터 바꾸자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kg을 감량한 홍현희. [유튜브 채널 ‘홍쓴TV’]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최근 체중 49㎏대에 진입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지만, 몇가지 습관을 바꾼 뒤 10㎏을 감량했다고 밝혀 그 비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체중 감량 근황과 함께 한껏 달라진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촬영 당일 아침 잰 홍현희의 체중은 49.97㎏이었다.

홍현희는 “앞자리가 ‘4’자가 된 것을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며 “체중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고 내 루틴과 내 삶에서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던 건데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생활 습관을 바꾸기 시작했을 때 58~59㎏이었다는 홍현희도 처음엔 단순히 체중을 감량하는 데 목적을 두고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해 봤다가 결국 생활 습관과 일상 루틴부터 바꾸자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홍현희가 최우선 목표로 삼은 것은 혈당 관리였다. 혈당을 잡고 관리하면 살은 빠지게 돼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혈당 관리를 위해 일단 공복시간을 16시간 정도 길게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문제는 간헐적 단식을 어떻게 생활 습관으로 유지하느냐였다.

홍현희는 그 비법으로 ‘오·야·식’을 소개했다. 이는 오일과 야채, 식초의 줄임말이다.

‘오야식’을 설명하는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 |유튜브 채널 ‘홍쓴TV’]

그는 “아침 공복에 좋은 지방, 즉 좋은 기름을 먹었다”며 “뭔가 먹었다는 안도감이 들었고, 공복시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 야채는 식사 전은 물론이고 수시로 먹었고, 식사 전 야채는 오이를 추천했다.

그가 특히 가장 강조한 것은 식전에 먹는 식초다.

그는 “가장 큰 변화가 식초인 것 같다”면서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식초를 먹을 때와 안먹을 때 혈당 스파이크(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졸음이 달랐다”며 “확실히 혈당을 막아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붉은색 식초인 ‘레드와인 비니거’를 즐겨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 전 식초를 마시면 식욕이 자연스럽게 줄어 평소보다 식사량이 감소했다는 것.

초산이 풍부한 식초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산의 주성분인 유기산이 소장에서 당 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초산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공복 혈당 안정에도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데 관여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홍현희는 “생활습관을 바꾼 뒤 먹고 싶은 음식은 마음껏 먹었고 식욕을 억지로 참거나 하지 않았다”며 “자연스럽게 몸에 활력이 생기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