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얼굴 피어싱' 1년 만에 또 도전 "왜 고통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얼굴 피어싱을 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눈썹에도 피어싱 스티커를 붙인 한소희는 "오늘 영상 찍는 시간 기준으로 3시간 뒤쯤 '경성크리처2'가 공개 되는데 촬영 기간이 2년이었다 보니까 실감이 안 난다. 아 이제 진짜 끝나는구나 이런 기분도 든다"며 "현장에 계셨던 스태프 분들도 우연히 보는 거 아니면 볼 일이 없으니까 아쉬운 마음도 들고 그런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얼굴 피어싱을 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소희는 "오늘 드디어 '경성크리처2'가 나온다"고 밝게 인사했다. 한소희는 "어제 너무 긴장이 돼서 계속 자다가 깨고 잠을 설쳤던 거 같다"고 '경성크리처2' 공개 전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한소희는 기분전환을 위해 피어싱 스티커를 꺼냈다. 한소희는 "피어싱 스티커를 붙여보겠다"며 예전에 뚫었던 눈 아래와 입술에 피어싱 스티커를 붙였다. 한소희는 "이렇게 좋은 아이템도 있는데 왜 그때 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라며 "맘에 든다. 기분전환하기 좋을 거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눈썹에도 피어싱 스티커를 붙인 한소희는 "오늘 영상 찍는 시간 기준으로 3시간 뒤쯤 '경성크리처2'가 공개 되는데 촬영 기간이 2년이었다 보니까 실감이 안 난다. 아 이제 진짜 끝나는구나 이런 기분도 든다"며 "현장에 계셨던 스태프 분들도 우연히 보는 거 아니면 볼 일이 없으니까 아쉬운 마음도 들고 그런다"고 털어놨다.
한소희는 "어쨌든 끝까지 울진 않았다. 울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저한테는 큰 의미다. 울면 정말 헤어지는 거 같아서 눈물을 참았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얼굴에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격 스타일도 잠시, 곧 피어싱 위치에 밴드를 붙이며 피어싱을 제거한 근황도 공개한 한소희는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됐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며 "무조건 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하나..고은아 母 “둘이 같이 살면 …
- 길건, 전 대표 만행 폭로했다..."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가라오케서 노래…
- 천수정, 몹쓸 짓 개그맨 폭로했다..“그들 나오는 한국 방송 못 봐” (…
- 한기범 “남동생, 회사서 일하다 급사”..유전병으로 부친·동생 잃은 가슴…
- 심은진, '윤은혜 왕따설' 밝혔다 "예능 출연 같이 안 한 이유 있어" …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