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 20층짜리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쯤 부산진구 범천동 한 20층짜리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3층에서 시작된 불이 배관을 통해 15층까지 번지면서 진화에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주말 오전이라 건물에 사람이 거의 없었고,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화재 경보를 듣고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외부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쯤 부산진구 범천동 한 20층짜리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3층에서 시작된 불이 배관을 통해 15층까지 번지면서 진화에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주말 오전이라 건물에 사람이 거의 없었고,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화재 경보를 듣고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외부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유나 기자(una@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92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우크라군 "파병 북한군 영상 입수"‥북 억양 목소리 담겨
- 북한 "한국 무인기 잔해 평양서 발견‥한국군 기종과 동일"
- 민주당 "'명태균의 입'은 특검 대상‥용산·여당, 명 씨와 거래 꿈도 꾸지 말아야"
- 다시 "친오빠" 주장‥"언론 골탕먹인 거야"
- 조국 "민주당, '금투세' 예정대로 시행해야‥'폐지법'엔 반대표 던질 것"
- 전기 배선함 열어봤다 '기겁'‥웃통 벗은 남자가 '쿨쿨'?
- "췌장암 수술 내년 5월"‥"간담췌외과도 소멸하고 있어요"
- 경기 남양주서 90대 노모·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 박스권 갇힌 증시에 거래대금 연일 최저치‥예탁금도 4조원 감소
- 일본 자민당 본부에 화염병 던지고 차로 총리관저 돌진 시도 남성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