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우승 기쁨 나누는 타티아나 마리아
민경찬 2025. 6. 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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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마리아(46위·독일)가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퀸스클럽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WTA500)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37세의 백전노장 마리아는 결승에서 아만다 아니시모바(15위·미국)를 2-0(6-3 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순위도 86위에서 4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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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타티아나 마리아(46위·독일)가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퀸스클럽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WTA500)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37세의 백전노장 마리아는 결승에서 아만다 아니시모바(15위·미국)를 2-0(6-3 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순위도 86위에서 4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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