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절대 해선 안될 말.." 3위는 탓, 2위는 지적, 1위는?

사랑할수록 힘든 일을 대신해주고 넘어질 자리까지 미리 채워주고 싶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 곁에 영원히 있어줄 수 없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가족을 스스로 서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가족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과 행동을 순위로 짚어본다.

3위. 남 탓으로 돌리는 말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상황이나 남을 먼저 탓하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 무기력을 심어준다. 스스로 부딪혀 해결할 기회를 갖기도 전에 원인을 밖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이다.

탓하는 말이 반복되면 가족은 어려움 앞에서 스스로 헤쳐 나가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결국 그 무기력함은 고스란히 본인에게 남는다.

2위. 잘못을 앞세워 지적하는 말

무언가 서툴렀을 때 결과보다 잘못부터 짚어내는 말은 다음 시도를 주저하게 만든다. 배우는 과정에서 겪는 실수마저 실패로 못 박아버리는 셈이다.

지적이 앞서면 사람은 도전보다 회피를 먼저 배운다. 서툰 시도를 지켜봐 주는 것이 오히려 더 단단하게 만든다.

1위. 다 해주겠다는 말

힘들어 보이는 순간 내가 다 해줄게라는 말은 가장 다정하게 들리지만 실은 가장 위험한 말이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채워나갈 기회 자체를 빼앗아 버리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을 다 미리 채워주면 스스로 뿌리내릴 이유가 사라진다. 정말 사랑한다면 대신해주고 싶은 마음을 참고, 스스로 견뎌낼 수 있다고 믿어주는 것이 먼저다.

다 해주는 사랑은 내가 곁에 있을 때만 지켜준다. 스스로 견디게 하는 사랑은 내가 없는 날에도 지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