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담배도 아니다.." 늙어서 남자가 가장 먼저 끊어야 할 습관 1위

젊을 때는 조금 거칠고 자기주장이 강해도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직함이 사라지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 그동안 몸에 밴 태도가 훨씬 선명하게 드러난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반복하는 몇 가지 습관은 가까운 사람부터 지치게 만든다.

3위. 어디서든 가르치려고 하는 습관

자녀가 무슨 말을 해도 자신의 경험부터 이야기하고, 젊은 사람을 만나면 충고부터 꺼내는 사람이 있다.

좋은 뜻에서 하는 말이어도 상대가 묻지 않은 조언이 반복되면 대화가 아니라 훈계가 된다. 경험이 많은 사람의 진짜 여유는 많이 알려주는 것보다 필요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데 있다.

2위.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습관

밥부터 빨래, 청소와 병원 예약까지 배우자가 챙겨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직장에 다닐 때는 바쁘다는 이유가 있었지만 은퇴 후에도 그대로라면 배우자의 부담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자신의 생활 정도는 스스로 챙길 줄 알아야 부부 사이도 오래 편안하다.

1위. 화가 나면 가족에게 함부로 말하는 습관

밖에서는 예의를 지키면서 아내와 자식에게는 "가족인데 뭘."이라며 쉽게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있다. 문제는 가족이라고 해서 상처가 덜 남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반복되는 짜증과 무시는 어느 순간 가족에게 말을 걸기 싫게 만들고, 결국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들이 하나둘 마음의 문을 닫게 한다. 남자가 가장 먼저 끊어야 할 습관은 술잔보다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다.

좋은 노후는 돈과 건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가르치기보다 들어주고, 자신의 생활은 스스로 챙기며, 가족에게 오히려 더 조심스럽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

결국 인생 후반에 곁에 사람이 남는지는 평생 가까운 사람을 어떻게 대했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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