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오늘도 10번 출격!...'6경기 무득점' 침묵깨고 LAFC 8강으로 이끌까

황보동혁 기자 2026. 3.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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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다시 한 번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시즌 내내 4-3-3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던 손흥민은 직전 경기에서 '10번 역할(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겼다.

풋몹 기준 평점 7.0을 기록하며 충분히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리그 4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했고, 챔피언스컵에서도 3경기 1골 4도움을 올리며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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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이 다시 한 번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LD 알라후엘렌세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1-1로 비긴 LAFC는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승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이어지지만, 0-0 무승부 시 원정 다득점 규정에 따라 탈락하게 되는 만큼 득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날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직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전과 동일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고, 세르지 팔렌시아-은코시 타파리-라이언 포르테우스-에디 세구라가 포백을 구축한다. 중원은 마티외 슈아니에르와 마크 델가도가 호흡을 맞추며, 2선에는 티모시 틸만-손흥민-드니 부앙가가 배치됐다. 최전방에는 나탄 오르타스가 나선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1차전에서 4-3-3을 들고 나왔다가 고전했던 점을 고려해 보다 안정적인 4-2-3-1로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

시즌 내내 4-3-3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던 손흥민은 직전 경기에서 '10번 역할(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겼다. 비록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끌어내며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 찬스를 창출하는 등 공격 전개에 크게 기여했다. 풋몹 기준 평점 7.0을 기록하며 충분히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만 여전히 가장 중요한 과제는 득점이다. 손흥민은 리그 4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했고, 챔피언스컵에서도 3경기 1골 4도움을 올리며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총 7경기 1골 7도움이라는 뛰어난 기록이지만 유일한 득점이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한 페널티킥에 그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손흥민은 현재 공식전 6경기 연속 무득점에 묶여 있다. LAFC 역시 더는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승리든 무승부든 반드시 골이 필요한 만큼, 이제는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과연 손흥민이 침묵을 깨고 팀을 8강으로 이끌 해결사로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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