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김준수 폭풍 먹방에 “무인도에선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쪄” (‘푹다행’)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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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제성이 가수 김준수의 폭풍 먹방에 공감했다.

2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김준수, 토니안의 0.5성급 무인도 호텔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붐은 직원 식사로 문어무침을 제공했다.

김준수의 끊임없는 젓가락질을 본 붐은 "준수가 이렇게 먹방을 잘하는지 처음 알았다. 원래 소식하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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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I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코미디언 황제성이 가수 김준수의 폭풍 먹방에 공감했다.

2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김준수, 토니안의 0.5성급 무인도 호텔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붐은 직원 식사로 문어무침을 제공했다. 김준수의 끊임없는 젓가락질을 본 붐은 “준수가 이렇게 먹방을 잘하는지 처음 알았다. 원래 소식하지 않냐”고 물었다. 김준수는 “소식하는 편이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그런 게 필요 없다. 올해 들어서 제일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황제성은 “무인도에서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 노동이 그걸 넘어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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