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항암 효과로 주목받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상태의 마늘을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하며 먹은 마늘이 오히려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마늘의 올바른 섭취 방법과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마늘의 항암 효과
마늘에는 알리신(Allicin)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특히 위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마늘을 잘못 보관하거나 손상된 상태에서 섭취하면 이러한 장점이 사라지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암 예방 효과를 잃는 마늘 섭취 방법
1. 곰팡이가 생긴 마늘
곰팡이가 핀 마늘에는 아플라톡신(Aflatoxin)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 물질은 간암, 위암, 식도암
등을 일으킬 수도 있고 독소는 간에 축적되어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면역력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늘의 곰팡이가 부분적으로 보여 잘라 먹어도 안됩니다. 곰팡이가 생긴 마늘은 전체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썩은 마늘
오래된 마늘은 썩어가며 알리신 함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독성 물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변색(노란색, 검은색)되거나 물러진 마늘은 절대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항암효과 높이는 마늘 섭취방법
겉이 단단하고 색이 깨끗한 마늘을 선택하고 눌렀을 때 물러지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다진 후 약 10분간 공기에 노출시키면 알리신 함량이 극대화됩니다. 볶음 요리, 구이, 또는 마늘차 형태로 섭취하면 항암 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