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음식 사진도 찍어서 올림
일단 빠에야
뭐랄까
볶음밥으로 알려있지만
차라리 매운탕 먹고 남은 국물에 밥. 비벼먹는 느낌
노란건 향료 냄새가 나랑 안맞았고
검은 건 먹을만한데
피클도 김치도 없이 밥 먹자니...
스페인식 오징어 튀김
소소한데 산 미겔 시장서 18유로 내고 먹을 건 아님
초콜릿 찍어 먹는 츄로스
그냥 먹을 만함
톨레도 대성당 근처 가르멜 수녀원에서 파는 마자팬
아몬드 가루로 만든 과자인데
존맛
많이 단 것 말고는 존맛
코르도바 유명 과자점에서 구입한 페스추리
급하게 길에서 찍은 지라...
타파스와 함께한 샹그리아
술은 잘 못하는데 포트와인이 들어갔다하여 시킴
햄 고로케와 가지 튀김인데
타파스는 맛있다 수준이고 샹그리아가 정말 맛있음
한국에는 없는 졸리비라는 패스트푸드점
스테이크밥과 치킨
그냥 소소함
음식 사진은 잘 못찍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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