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시바 일 차기 총리 당선에 "중일관계 장기발전이 바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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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차기 총리 선출과 관련해 '중일 관계의 안정적 발전'이 중요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린 대변인은 또 이시바 차기 총리가 경선 과정에서 언급한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필요성과 관련한 질문에는 "일본의 내정으로 중국은 논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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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차기 총리 선출과 관련해 '중일 관계의 안정적 발전'이 중요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일 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한 발전은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자 유일한 올바른 선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린 대변인은 또 이시바 차기 총리가 경선 과정에서 언급한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필요성과 관련한 질문에는 "일본의 내정으로 중국은 논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시바 차기 총리가 지난달 대만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중국은 "일본 정치인이 중국 대만 지역을 비공식 방문하는 것을 일관되고 단호히 반대해왔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04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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