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엄마가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밝혔던 바 있습니다. 김정은은 “엄마는 본선 진출을 못하셨다. 첫째 이모가 미스코리아 진이고, 엄마는 미스경북 진이다”라고 남다른 집안 내력을 공개했습니다.

또 “엄마가 상당히 예쁘시다. 엄마만 닮았으면 좋은데 아빠가 물을 살짝 흐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이 집안에서 가장 못 생겼다고 전했는데요. 이를 안타깝게 여긴 김정은의 어머니는 김정은이 아기였을 때 화려하게 꾸민 유모차에 태우고 다녔는데, 화려한 유모차 안에 있는 아기가 궁금해서 사람들이 달려와 아이를 확인하고는 "아... 아이가 참 건강하네요."라며 쓴웃음을 졌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 “예쁜 얼굴은 아니잖아요"
파리의 연인 김은숙 작가는 당시 한 인터뷰에서 ”예쁜 얼굴이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활동을 많이 하고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김정은 씨가 가진 여자로서의 매력이 있어요. 같은 여자가 봐도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그다음에 인간적 매력이 있어요. 배우를 떠나서 인간적 매력, 그다음에 연기도 굉장히 잘해요.”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소 오버인 부분들은 있지만... 그것은 혼자 만드는 게 아니에요. 대본이 약간 오버였거나 혹은 상황이 그랬거나 그런 부분이 있었을 거라고요. 그래서 김정은 씨에 대해서는 150% 만족이에요. 굉장히 좋은 신 분이고... 앞으로도 작업을 하겠냐 그러면 예, 200% 확신하고 싶어요"라고 전했습니다.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정은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해 왔습니다. 2000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과 2004년 파리의 연인, 2006년 연인 등으로 한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2004년 파리의 연인으로 SBS 연기대상 대상과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내 남자의 로맨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로맨틱 코미디, 스포츠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 왔습니다. 2008년부터 3년여간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의 마이크를 잡아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배우 김정은은 3년여의 연애 끝에 2016년 4월 29일 재미교포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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