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너무 말랐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엄살! 우아한 44세 여배우 발레리나룩

배우 한다감이 16일 인스타그램에 "#척추바로 세우기 #자나깨나관리도열심히 #다이어트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한다감 SNS

한다감은 핑크빛 타이다이 패턴의 슬리브리스 레오타드에 은은한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발레 룩을 선보였습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군더더기 없이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내추럴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최소한의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한다감 특유의 맑고 청초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고급스러운 샹들리에와 도시 뷰가 어우러진 스튜디오 배경 속, 한다감은 우아한 포즈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손끝 표현과 바른 자세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발레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다.

한편 한다감은 2020년 한 살 연상의 훈남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 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진=한다감 SNS
사진=한다감 SNS
사진=한다감 SNS
사진=한다감 SNS
사진=한다감 SNS
사진=한다감 SNS
사진=한다감 SNS
사진=한다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