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주의 간호팀장 온데간데"…공민정, 'SNL8' 종영 후 밝힌 '스마일 클리닉' 비하인드 [RE:스타]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공민정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 시즌8'의 막을 내리며 함께 호흡을 맞춘 코너 '스마일 클리닉' 식구들에게 애틋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공민정은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에 같은 달 30일 종영한 'SNL 코리아 시즌8' 촬영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찍은 반가운 사진들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공민정이 김규원, 안주미, 이아라, 정창환 등 코너 속 간호팀 및 코디팀 크루들과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공민정은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을 덧붙였다. 그는 "평소에 너무나 좋아하는 분들과 오래 추억에 남을 촬영을 했다"며 "웃음 참는 일이 제일 '난리도 아니었던' 스마일클리닉. 스마일클리닉은 사랑이다. 모두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웃겨주세요"라고 적으며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오랜만에 일터로 복귀한 원칙주의 간호팀장 역할을 맡은 공민정은 지난 5월 9일 공개된 7회차부터 출연을 시작했다. 그는 극 중 코디팀의 수장으로 나온 이수지와 매회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공민정의 사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능청스러운 표정은 매회 화제를 모았고, 코너의 인기를 견인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특히 이수지의 대표 유행어인 "난리도 아니야"를 위트 있게 흉내 내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극 중에서는 날카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었지만, 실제 촬영장 뒷모습에서는 웃음꽃이 가득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종영 이후 'SNL 코리아 시즌8'을 함께 꾸며간 출연진의 다정한 댓글 릴레이도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 회의 호스트로 참여했던 배우 엄지원은 "공팀장 수고했어"라고 격려했고, 병원장 역할로 활약한 김원훈은 "민정쌤 행복했어요 스마일"이라며 극 중 대사를 대입한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넸다.

코디팀의 김규원은 댓글창을 통해 "원칙적으로 팀장님은 영원히 남아주셔야,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공민정은 "내가 더. 하루에 14번 정도 규원 얼굴 떠오름. 큰일 났음"이라는 답글을 달며 유쾌하게 화답했다. 코디팀의 막내이자 '도각이'로 눈도장을 찍은 안주미도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재밌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공민정,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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