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독도사랑 운동본부, 탤런트 윤서현 독도 홍보대사 위촉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사)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막돼는 먹은 영애씨’시리즈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겸 탤런트 윤서현이 울릉도·독도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윤서현은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1996년 SBS 시트콤 ‘천일야화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순풍산부인과, 올인, 거침없이 하이킥, 연개소문등 다양한 드라마와 시트콤에서 활동하다 2007년에서 19년까지 tvn ‘막돼먹은 영애씨’윤과장역으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겸 탈랜트이다. 최근까지도 드라마 및 영화등에서 왕성히 활동 중에 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울릉도·독도 연예인 홍보단은 2017년 창단이래 울릉군 홍보대사 백봉기 배우를 필두로 DJ DOC 김창열, 윤택, 숙행, 신비, 서인아, 정근우, 김재롱, 김완기, 김경진, 김성은, 졸탄 개그팀, 울릉군 출신 걸그룹 은유리, 오인택, 김동찬, 권아솔, 박시연, 골드, 이영범, 로미나, 안소영, 김지현, 김범찬, 박래준, 양양, 장신애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맹 활약중인 33명으로 구성되어 독도를 홍보하고 있다.

독도 관련 행사에 직접 참여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울릉도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홍보할 예정이며, 올해로 울릉도에서 2회째 개최되는 러브독도 페스티벌에서 울릉도 청소년에게 연기를 지도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윤서현은“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하고 싶었는데, 러브 독도 페스티벌을 통해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울릉도·독도를 와보니 독도가 가진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록 대단한걸 알게 되었다. 보고 느낀 걸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소개 할 것이며, 국민 모두가 한번쯤은 반드시 울릉도·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러브 독도 페스티발을 마치고 노상섭 총재가 윤서현에게 독도 홍보대사 위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독도사랑 운동본부]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