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의 눈물 “엄마 너무 눈물 난다” 잘 자란 아이들 성장에 ‘감동’

이슬기 2024. 10. 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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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아이들의 성장에 눈물을 보였다.

6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전참시 피셜 면킬러 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feat.80만 GDJ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80만 구독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겠다"면서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아들의 성장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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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나영이 아이들의 성장에 눈물을 보였다.

6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전참시 피셜 면킬러 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feat.80만 GDJ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80만 구독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겠다"면서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아들의 성장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제가 사실 신우 이준이한테 특별한 일 아니면 노필터 영상을 잘 안 보여준다. 오늘 처음 보는 영상들이 많을 거다. 저희 노�터 TV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짜장면 먹방 영상부터 보겠다"면서 영상을 재생했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밝고 씩씩한 두 아이의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잡았다.

그러다 제작진이 몰래 준비한 80만 기념 서프라이즈 영상이 공개되고, 신우, 이준의 아기 때 모습이 화면을 채웠다. 결국 김나영은 터진 감정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어린 아들의 사랑한다는 말에 “엄마 너무 눈물난다”라며 감동을 털어놔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다. 이후 2019년 이혼해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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