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딥페이크' 범죄…올해 피해학생 10명 늘어 814명

신익규 기자 2024. 10. 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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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 학생이 일주일 사이 10명 늘었다.

교육부의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을 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1일까지 딥페이크 피해 학생은 총 814명이다.

학생과 교직원 총 피해자는 누적 850명이다.

딥페이크 관련 피해 신고는 누적 516건으로 이전보다 7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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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 학생이 일주일 사이 10명 늘었다.

교육부의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을 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1일까지 딥페이크 피해 학생은 총 814명이다.

직전 조사인 4일 기준보다 10명 증가한 수치다. 학생과 교직원 총 피해자는 누적 850명이다.

딥페이크 관련 피해 신고는 누적 516건으로 이전보다 7건 늘었다.

수사 의뢰는 10건 추가돼 432건 이뤄졌고 영상물 삭제 지원을 연계한 건수는 누적 23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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