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세계랭킹 35위로 상승…루키 다케다 세계 톱10 눈앞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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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끝난 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경기가 없었다.
이 때문에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 상위 10명의 순위는 지난주와 동일하다.
최근 주춤했던 한나 그린(호주)이 세계 12위로 밀려났다.
LPGA 투어 쌍둥이 신인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세계 26위, 이와이 치사토는 세계 28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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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프랑스에서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끝난 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경기가 없었다.
이 때문에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 상위 10명의 순위는 지난주와 동일하다. 넬리 코다(미국)가 평점 10.19포인트로 1위를 달린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9.99포인트)에서 추격 중이다.
그 뒤로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인뤄닝(중국), 5위 이민지(호주), 6위 엔젤 인(미국), 7위 유해란(한국), 8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9위 사이고 마오(일본), 10위 김효주(한국)가 포진했다.
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다케다 리오(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세계 11위로, 생애 첫 세계 톱10 진입을 넘보고 있다. 세계 11위는 다케다의 개인 최고 기록이다.
최근 주춤했던 한나 그린(호주)이 세계 12위로 밀려났다. 고진영(한국)은 세계 13위 자리를 지켰다.
또 다른 LPGA 투어 루키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세계 16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그 여파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세계 17위로 자리를 맞바꾸었다.
LPGA 투어 쌍둥이 신인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세계 26위, 이와이 치사토는 세계 28위를 유지했다.
윤이나는 모처럼 세계랭킹을 끌어올려 두 계단 상승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개인 최고 순위는 세계 21위였다.
윤이나는 최근 참가한 두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선 공동 65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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