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매형"..모두 울렸던 이정하, 최근 기쁜 소식 전했다!

김수형 2024. 9. 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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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아픈 가정사를 전한 가운데, 조카가 태어난 기쁜 소식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이정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조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정하의 귀여운 조카사진.

이렇게 아픈 가정사를 딛고 최근 태어난 조카의 탄생을 축하해 많은 이들도 축복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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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정하가 아픈 가정사를 전한 가운데, 조카가 태어난 기쁜 소식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이정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조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정하의 귀여운 조카사진. 최근 태어난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어렵게 태어난 조카인 만큼 누리꾼들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 

지난 5월, 이정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K-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쾌거를 이룬 이정하는 “너무나 큰 무대에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이런 상까지 주셔서 신기하고 떨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마지막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정하는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부부가 있다.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로 남편분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며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힘들어하는 누나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세상을 떠난 매형을 언급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이렇게 아픈 가정사를 딛고 최근 태어난 조카의 탄생을 축하해 많은 이들도 축복을 전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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