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빅컷’ 랠리 후 숨고르기… 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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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금리 '빅 컷' 랠리에 주요 지수가 신기록을 달성한 후 숨고르기 하는 반락세로 출발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2.35포인트(0.17%) 밀린 4만1952.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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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금리 ‘빅 컷’ 랠리에 주요 지수가 신기록을 달성한 후 숨고르기 하는 반락세로 출발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2.35포인트(0.17%) 밀린 4만1952.8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95포인트(0.33%) 내린 5694.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0.07포인트(0.39%) 낮은 1만7943.91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도 0.82% 하락세다.
이날 유럽증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1.31%, 영국 FTSE지수는 1.14%, 범유럽지수 STOXX600은 1.33% 각각 떨어졌다.
국제 유가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38% 내린 배럴당 71.68달러, 글로벌 벤치마크 11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 대비 0.57% 낮은 배럴당 74.45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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