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영진전문대학교와 손잡고 외식업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다.
9일 양 기관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철저한 준비를 통한 생존형 창업을 목표로 2개월간 주 2회 진행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예비 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
교육은 △고도화된 상권 분석 △개별 창업 아이디어 심층 컨설팅 △트렌드 반영 메뉴 개발 및 실습 △디지털 기반 홍보·마케팅 전략 강화 △현장 체험 및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수료 후에도 경영 애로 해소 및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교육 효과를 높인다.
참가 희망자는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외식업은 철저히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장"이라며 "키워드림 아카데미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경쟁력을 높여주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된 이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258명이 수료해 72명이 실제 창업에 성공, 27.9%의 창업률을 기록하며 외식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