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지자체 7곳 폭염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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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남부 7개 시·군에 추가로 폭염경보를, 포천·가평에는 폭염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용인, 안성은 지난 15일 이후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며 광명, 과천, 안산, 시흥, 구리, 남양주 등 도내 20개 지자체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경기지역 31개 시·군 전체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가을철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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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남부 7개 시·군에 추가로 폭염경보를, 포천·가평에는 폭염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화성, 평택, 광주, 오산, 이천, 양평, 여주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용인, 안성은 지난 15일 이후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며 광명, 과천, 안산, 시흥, 구리, 남양주 등 도내 20개 지자체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기지역 31개 시·군 전체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가을철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천에선 옹진군을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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