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 국장으로 진행‥바이든이 추도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조지아주 자택에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워싱턴 DC에서 카터 전 대통령의 공식적인 국장을 개최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장례식에는 카터 전 대통령으로부터 생전에 추도사를 부탁받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지막 인사를 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유해는 그의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로 옮겨져 안장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자택에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워싱턴 DC에서 카터 전 대통령의 공식적인 국장을 개최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아직 세부 계획은 확정·발표되지 않았지만 워싱턴 DC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공개 장례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카터센터는 이날 밝혔습니다.
미군에 따르면 국장은 국방부 주관으로 통상 7일에서 10일간 거주지에서의 행사, 워싱턴 DC 행사, 안장식 등 3단계 행사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국가장례식에는 카터 전 대통령으로부터 생전에 추도사를 부탁받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지막 인사를 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유해는 그의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로 옮겨져 안장됩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71998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제주항공 동일 기종 '기체 이상' 이륙 20여 분 만에 김포로 회항‥참사 하루만
- 신원 확인 진행 중‥이 시각 공항 '임시영안소'
- 최상목 "사고 조사과정, 유가족께 투명히 공개"
- "엔진서 굉음과 불꽃"‥급박했던 사고 순간
- 박형수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 심판보다 한덕수 탄핵 가처분 심사 먼저 해야"
- [단독] 윤 대통령 "내란죄 성립 안 돼"‥수사 불응·탄핵 심판으로 복귀?
- 랜딩기어 왜 못 폈나?‥"유독가스 유입 가능성"
- "9살 손자도 같이 갔는데"‥통곡하는 유족들
- "메이데이" 2분 만에‥준비 못 한 동체착륙 왜?
- 여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방문‥수습책 마련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