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더파 넬리코다, 무빙데이 선두 도약…우승 정조준 [LPGA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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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탈환을 기대하는 넬리 코다(미국)가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조준했다.
넬리 코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계속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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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1위 탈환을 기대하는 넬리 코다(미국)가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조준했다.
넬리 코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계속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기상 악화로 인해 3라운드가 중단된 가운데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거둔 넬리 코다는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홀아웃했다.
넬리 코다는 초반 1번(파4)과 2번홀(파5) 연속 버디에 이어 3번홀(파4) 이글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8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다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도약한 넬리 코다는 후반 들어 12번(파4), 14번(파4), 15번(파5)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보기 없이 한때 중간 성적 14언더파를 질주한 넬리 코다는 17번홀(파3)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출신으로 현재도 플로리다에서 거주하고 있는 넬리 코다는 이 대회가 창설된 2019년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8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2019년 단독 3위를 시작으로 2020년 단독 10위, 2021년 단독 3위, 2022년 공동 4위, 2023년 단독 4위, 2024년 공동 16위, 그리고 지난해 가장 좋은 성적인 단독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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