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적설→'부동산 루머'까지 등장! 에이전트가 직접 "1000% 거짓이야, 누구도 간 적 없어" 부인

주대은 기자 2026. 4. 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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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훌리안 알바레스가 바르셀로나에서 집을 구하고 있다는 루머를 그의 에이전트가 부인했다.

영국 '골닷컴'은 25일(한국시간) "알바레스의 에이전트는 알바레스가 바르셀로나에 집을 찾고 있다는 루머에 강하게 대응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알바레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화제다. 알바레스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54경기 29골 7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엔 50경기 19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알바레스의 활약을 지켜본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전성기가 지나는 시점에서 그를 대신할 공격수는 장기 프로젝트에 매우 중요할 것이다"라며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에게 선물이 될 선수로 알바레스가 거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도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경우 팀을 강화하기 위해 이상적인 프로필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이름은 여전히 프로필 위에 올라와 있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최근엔 알바레스의 형제들이 바르셀로나에서 집을 찾고 있다는 루머까지 나왔다.

'골닷컴'에 따르면 알바레스의 에이전트인 페르난도 이달고가 이를 정면 반박했다. 그는 "1000% 거짓이다. 가족 중 누구도 바르셀로나에 간 적이 없다. 마지막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때문에 갔다. 그들은 다음 날 마드리드로 돌아왔다"라고 부인했다.

다만 아직 알바레스의 잔류가 확정된 건 아니다. 그는 지난 3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누가 알겠나.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난 행복하다. 이런 질문은 어디에서든 나온다. 난 매일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골닷컴'은 "집 관련 루머는 정리됐으나, 바르셀로나 이적과 관련된 큰 흐름 자체는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알바레스는 최우선 후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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