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살린 전전 듀오, 2연승 견인
KBS 2025. 4. 5. 21:43
프로축구 K리그 1에선 전북이 전진우와 전병관의 연속골로 대전을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습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잔뜩 움츠려있던 전북이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냈습니다.
강상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전진우가 여유넘치는 칩슛으로 3호골을 터뜨립니다.
기세를 잡은 전북은 후반 44분 완벽한 삼각패스로 대전을 허물었습니다.
이번에도 강상윤에서 시작된 패스는 티아고를 거쳐 전병관에서 마무리됩니다.
전진우와 전병관의 연속골로 전북은 대전 원정 17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천 상무 김승섭이 날린 슈팅이 대구 골문 상단을 그대로 찌릅니다.
유강현의 고타점 헤더골까지 더한 김천은 대구를 완파하고 선두 대전을 승점 2점차로 추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다음주 중 퇴거 전망…서초동 사저로 복귀할 듯
- ‘대통령 기록물’ 이관 돌입…‘계엄 문건’ 봉인 우려도
- 민주, 정중동 속 체제 정비…“국민의힘, 내란과 결별하라”
- 분주해진 보수 잠룡들…국민의힘 “분열은 자멸” 단합 촉구
- 북, ‘윤 파면’ 하루 만에 간략 보도…특수부대 간 김정은, 의도는?
- ‘경고성·호소형’ 계엄?…‘모순된 주장’ 판단한 헌재
- ‘관세 전쟁’ 공포 미 증시 또 폭락…트럼프 “내 정책 안 변해”
- “계엄 해제는 시민 저항 덕분”…“국민 신임 배반” 지적도
- 제주항공 참사 100일…“조속한 진상규명 절실”
- 알리·테무, ‘앞다퉈’ 국내 시장 진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