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눈표범은 매우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육사들과 특별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이 눈표범은 매우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7살의 눈표범 렌지는 야외 서식지에서 초음파 검사를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치 고양이처럼 얌전하게 먹이를 주는 손을 따라 움직이는 눈표범 렌지의 모습이 무척 귀여운데요.

이렇게 자발적으로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것은 렌지가 사육사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입니다.
렌지가 초음파 검사를 받는 이유는 최근 이 녀석이 아기를 가졌기 때문인데요.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녀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지속적으로 맛있는 간식을 주고 있습니다.
눈표범 렌지가 생각보다 사육사들의 말을 잘 따라주어 모든 일이 생각보다 정말 순조로운데요.

눈표범은 그 개체수가 매우 적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으로 이들이 새끼를 뱄다는 것은 무엇보다 축하할 일입니다.
이제 엄마가 되려면 잘 먹고 건강해야 할 텐데 눈표범 렌지가 힘을 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