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67%…민주 48%·국힘 20% [한국갤럽]

한수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an.sujin@mk.co.kr) 2026. 4.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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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가장 높은 지지율로 지난 3월 3주, 4월 1주, 4월 3주와 같은 수치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4월 4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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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취임 후 가장 높은 지지율 이어가
민주, 4주 연속 최고치…국힘 1%p↑
조국 출마, 긍정 28%·부정 38%
한동훈 출마, 긍정 23%·부정 49%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가장 높은 지지율로 지난 3월 3주, 4월 1주, 4월 3주와 같은 수치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4월 4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4%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낮아졌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19%), ‘경제/민생’(16%), ‘직무 능력/유능함’(9%), ‘전반적으로 잘한다’(8%), ‘소통’, ‘서민 정책/복지’(이상 5%), ‘추진력/실행력/속도감’, ‘부동산 정책’(이상 3%) 등을 꼽았다.

부정 평가자는 그 이유로‘경제/민생/고환율’(16%), ‘외교’(9%),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부동산 정책’(이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 ‘독재/독단’(이상 6%) 등을 선택했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기2570년 대한민국 불교도 봉축대법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오른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화합의 물결, 상생의 길’ 합수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8%로 4주 연속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20%로 지난 조사보다 1%포인트 올랐다.

양당간 지지율 격차는 28%다.

이어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등의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선 조국의 경기 평택시을 출마를 ‘좋게 본다’는 의견은 28%,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다. 34%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구갑 출마에 대해선 ‘좋게 본다’가 23%, ‘좋지 않게 본다’가 49%였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4.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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