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파묘' 유해진과 척척 호흡 "안왔으면 큰일날 뻔"('삼시세끼 Light')

김현록 기자 2024. 10. 4.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고은이 유해진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4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유해진과 영화 '파묘'를 함께한 김고은이 두 번째 손님으로 출격해 농촌 라이프를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유해진은 김고은의 손을 잡고 자체 가구 브랜드 '이케요' 이후 5년 만에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 tvN '삼시세끼 Light'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고은이 유해진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4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유해진과 영화 ‘파묘’를 함께한 김고은이 두 번째 손님으로 출격해 농촌 라이프를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유해진은 김고은의 손을 잡고 자체 가구 브랜드 ‘이케요’ 이후 5년 만에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다 되는 금손 유해진과 적극적인 의견 제시, 야무진 서포트로 제 몫을 톡톡히 하는 김고은이 만들 새로운 주방 아이템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김고은의 활약에 유해진은 “네가 도와주니까 한결 낫다”, “안 왔으면 큰일났을 뻔했다”라고 흐뭇해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열정으로 탄생한 주방 아이템은 셰프 차승원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유해진이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넣어 차승원을 분노하게 했던 일명 ‘고추장찌개 사건’이 소환된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김고은은 두 사람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 제공| tvN '삼시세끼 Light'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Light’의 첫 번째 손님 임영웅과의 아쉬운 작별 현장도 공개된다. 차승원은 열심히 일한 임영웅과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통 크게 읍내 외식을 결정, 맛있는 메밀 막국수를 대접한다고. 형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배웅까지 훈훈함 그 자체인 tvN ‘삼시세끼 Light’는 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제공| tvN '삼시세끼 Light'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