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딸·아들 이렇게 컸나 "형님인 줄 알았다"

손정빈 기자 2024. 10. 10.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4년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의 두 아이들이 아버지를 추억한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은 신해철 딸 하연과 아들 동원이 다음 주에 나온다고 알렸다.

동원은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며 "크면서 아빠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고 말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유퀴즈 온 더 블록'은 오는 16일 시청자를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2014년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의 두 아이들이 아버지를 추억한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은 신해철 딸 하연과 아들 동원이 다음 주에 나온다고 알렸다. 예고 영상에서 유재석은 두 사람을 본 뒤 "순간 해철 형님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란다. 동원은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며 "크면서 아빠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고 말한다. 하연은 생일에 아버지가 써준 메시지를 언급하며 "'쉬엄쉬엄 천천히 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신해철 노래 중 하나인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함께 부르기도 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유퀴즈 온 더 블록'은 오는 16일 시청자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