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부산 백화점 휴점…대형마트는 대부분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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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 기간 부산지역 대형마트 대부분 점포가 영업한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중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은 추석 전날인 16일과 당일인 17일 휴점한다.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대부분 문을 연다.
부산지역 롯데마트 7개 점포는 추석 연휴 기간 모두 영업하고, 17일만 단축 영업(오전 11시~밤 10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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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 기간 부산지역 대형마트 대부분 점포가 영업한다. 백화점은 추석 당일을 포함해 이틀간 문을 닫는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중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은 추석 전날인 16일과 당일인 17일 휴점한다. 센텀시티점은 17~18일 문을 닫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16~17일, 부산 커넥트현대는 17일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대부분 문을 연다. 부산지역 롯데마트 7개 점포는 추석 연휴 기간 모두 영업하고, 17일만 단축 영업(오전 11시~밤 10시)한다. 이마트는 17일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이 휴점하고, 나머지 부산지역 점포는 모두 단축 영업(오전 11시~밤 9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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