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인 사로잡은 '타이타닉' 미녀 배우의 현재 모습

<아바타: 물의 길> 리얼한 비주얼의 캐릭터 포스터 9종 공개!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설리 가족들을 비롯해 판도라 행성의 다양한 얼굴들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로 시작된 이야기는 <아바타: 물의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로 확장되며 업그레이드된 감동으로 돌아왔다.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RDA의 침략으로부터 다시 한번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위해 멧케이나 부족과 함께 목숨을 건 전쟁에 뛰어든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의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의 강인한 얼굴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

‘로아크’(브리튼 달튼),

‘키리’(시고니 위버),

‘스파이더’(잭 챔피언)가 각각 물 속에 있거나, 굳은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은 앞으로 이들 가족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에서 새롭게 등장한 멧케이나 부족인 ‘토노와리’(클리프 커티스),

‘로날’(케이트 윈슬렛),

‘츠이레야’(베일리 베이스)의 얼굴은 <아바타: 물의 길>의 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비족의 형상을 하고 더 강력하게 돌아온 ‘쿼리치 대령’(스티븐 랭)의 모습은 RDA와 나비족의 또 다른 대립을 예고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전한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아바타: 물의 길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오나 채플린, 저메인 클레멘트, 스티븐 랭, 양자경, 케이트 윈슬렛, 지오바니 리비시, 클리프 커티스, 클로에 콜맨, 에디 팔코, C.C.H. 파운더, 조엘 무어
평점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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