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 임시현, 전국체전서도 4관왕으로 빛났다... 김제덕, 남수현 등 '줄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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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혼성전, 개인전을 휩쓸며 3관왕에 오른 임시현(한국체대)이 전국체전도 석권했다.
임시현은 지난 16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오예진(광주여대)을 5-3(30-27, 28-29, 29-28, 29-29, 29-28)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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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혼성전, 개인전을 휩쓸며 3관왕에 오른 임시현(한국체대)이 전국체전도 석권했다.
임시현은 지난 16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오예진(광주여대)을 5-3(30-27, 28-29, 29-28, 29-29, 29-28)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2연패에 성공한 임시현은 단체전, 50m, 60m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3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임시현과 함께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남수현(순천시청)은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파리 올림픽 남자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은 50m 종목에서 우승했다.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예천군청) 역시 우승의 주역이 됐다. 김제덕은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해 결승에서 남유빈(현대제철)을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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