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백하고 든든한 아침, 대파 달걀 또띠아 랩
바쁜 아침, 단 5분 만에 만들 수 있는 대파 계란 또띠아 랩은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대파 달걀을 부쳐서 그 위에 또띠아를 붙이고 햄과 치즈를 넣어 돌돌 말아주면 끝! 따로 복잡한 준비가 필요 없으면서도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다.
대만식 달걀 크레페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또띠아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입안 가득 퍼져 아침뿐만 아니라 간단한 점심이나 간식으로도 잘 어울린다.

황금 레시피 : 대파 달걀 또띠아 랩 만들기
재료준비
달걀 2개, 대파 1~2대, 소금·후추 약간, 식용유 1큰술, 또띠아 1장, 햄 3장, 슈레드 치즈 ½컵
만드는 법
1. 달걀을 풀어 다진 대파, 소금, 후추를 넣어 고루 섞는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물을 붓고 얇게 펼친다. 바닥이 살짝 익었을 때 또띠아를 올려 달걀과 붙도록 누른다.

3. 뒤집어 달걀 면을 위로 올리고, 한쪽에 햄과 치즈를 올린다.

4. 또띠아를 반으로 접거나 돌돌 말아 가장자리를 팬에 살짝 눌러 고정한다.

5. 겉면이 노릇해지고 치즈가 녹으면 도마에 올려 썰어 담는다. 따끈할 때 바로 즐기면 가장 맛있다.
든든한 영양과 매력
달걀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아침에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채워준다. 대파는 향을 더할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치즈와 햄은 고소함과 짭조름함을 더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맛을 완성한다.
또띠아를 활용했기 때문에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하고, 이동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침밥을 거르기 쉬운 날,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메뉴다.

조리 팁과 응용
팬에 달걀을 부칠 때 너무 오래 익히지 말고 윗면이 살짝 덜 익었을 때 또띠아를 붙이는 것이 포인트다. 그래야 달걀과 또띠아가 잘 붙고, 먹을 때 부서지지 않는다. 치즈는 모짜렐라, 체다 등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고,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나 칠리 소스를 곁들여도 좋다.
햄 대신 베이컨, 참치, 채소를 넣어 색다른 조합으로 즐길 수도 있다. 남은 반찬을 활용해도 훌륭한 랩이 완성되니 냉장고 털이 요리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