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또'… 인천 아라뱃길서 10대 시신 발견

장동규 기자 2024. 9. 2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10대 청소년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서구 오류동 아라뱃길 일대 수로에서 10대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군의 신원을 파악하고 몸에서 타살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계양구 아라뱃길에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인아라뱃길에서 10대 청소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뉴시스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10대 청소년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체 일부가 훼손된 남성 시신이 발견된 지 나흘만이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서구 오류동 아라뱃길 일대 수로에서 10대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선박 항해사가 물 위에 떠 있는 A군의 시신을 발견한 후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

경찰은 A군의 신원을 파악하고 몸에서 타살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계양구 아라뱃길에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