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엄마 인생 선택 후 배우 포기했다...영재원 아이들 라이드로 바빠(자유부인)

이슬기 2024. 9. 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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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아이들 케어로 바쁜 일상을 이야기했다.

26일 공개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오전 6시에 일어나 오전 7시 아이들 밥을 먹이고 라이드를 한 뒤 집에 돌아오면 오전 10시 좀 넘는다. 그때 밥 먹고 오후 2시 넘어 2차 라이드를 한다. 집에 오면 오후 9시 30분이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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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가인이 아이들 케어로 바쁜 일상을 이야기했다.

26일 공개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오전 6시에 일어나 오전 7시 아이들 밥을 먹이고 라이드를 한 뒤 집에 돌아오면 오전 10시 좀 넘는다. 그때 밥 먹고 오후 2시 넘어 2차 라이드를 한다. 집에 오면 오후 9시 30분이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어 주말은 더 바쁘다는 설명도 더해졌다. 그는 "주말에는 더 바쁘다. 친구들하고 플레이 데이트를 시켜줘야 하고 좋은 프로그램도 많다"라며 웃었다.

한가인은 "배우 활동을 할 수가 없는 게 시간이 없다. 배우에 대한 갈증도 잊어버리려고 하는 거 같다. 그래서 TV도 드라마도 잘 안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한 후 2005년 4월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뒀다.

한가인과 연정훈의 첫째 딸, 둘째 아들은 모두 영재원에 들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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