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러가 추천하는 가을을 담은 심플 캐주얼 룩
서울문화사 2024. 9. 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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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잠실 롯데월드몰점 오픈 행사를 찾은
<우먼센스>
앰배서더 K-QUEEN! 발 빠른 라이프스타일러인 만큼 패션에도 진심을 다해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지금 계절에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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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셔츠 활용_전소연, 이지혜
일교차가 커 가벼운 아우터 하나 정도는 들고 다녀야 하는 요즘. 블루 계열의 스트라이프 셔츠는 시원한 느낌을 주며, 어떤 룩에도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다. 어깨에 걸쳐 스타일과 보온성을 한 번에 챙길 수 있고, 올 블랙의 스타일에 오버핏 스트라이프 셔츠로 밝은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9부 와이드 팬츠_ 송보미, 김진경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와이드 팬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시원한 이미지까지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9부 기장은 발목이 살짝 보이면서 신발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다. 와이드 핏이 군살을 확실하게 커버해줘 하체의 콤플렉스가 있다면 추천한다.
환절기엔 니트 베스트_민에나, 노윤정
햇볕은 강하고 바람은 시원한, 딱 지금 같은 환절기 날씨에는 니트 베스트가 제격이다. 아이보리 컬러의 라운드형 쇼츠 베스트는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며, V넥 라인은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올 블랙 룩_양지영, 손수진
분위기를 내고 싶지만 여러 옷들로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올 블랙 톤으로 맞춰보자. 어느 장소든 잘 어울리는 올 블랙은 깔끔함을 자랑한다. 검정 슬랙스에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핏한 니트 상의로 가을 느낌을 담았다. 같은 검정이어도 넥라인이 시원한 카디건 그리고 목폴라지만 반팔 디자인을 선택해 스타일에 변주를 줬다.
데님 원피스에 실버 포인트 룩_박해리
칼라 데님 원피스에 실버로 포인트를 줬다. 앙증맞은 미니 백과 시계, 신발 컬러는 모두 실버로 통일해 조금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진청 원피스에 발랄함을 한 스푼 더했다.
러블리한 연핑크 스타일링_ 이소영, 김경미
화사한 색감으로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여릿여릿한 연핑크의 리넨 소재 카디건과 니트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여기에 팬츠를 매치한다면 부담스럽지 않게 러블리함을 연출할 수 있다. 네크라인이 조금 허전하다면 톤에 어울리는 스카프를 더해도 좋다.
화이트 하의에 벨트 포인트_ 고영은, 한정원
화이트 하의는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기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 캐주얼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코디한 올 화이트 룩에 브라운 벨트로 허리 라인을 구분 지으니 밋밋한 느낌이 사라졌다. 화이트 맥시스커트에 초록색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것도 센스 있는 코디법.
카키 톤온톤 매치_방미라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키 톤 코디가 눈길을 끈다. 톤온톤의 색감으로 힙한 느낌을 업시켰으며, 반팔에 매치한 패딩 베스트가 계절감에도 어울리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패턴과 무늬가 없어 조금은 심플할 수 있는 룩에 첼시 부츠로 소재의 변주를 더해 시크한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오피스 베이지 팬츠_김채송, 정근영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인 베이지. 베이지 팬츠에 셔츠와 심플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단정함과 심플함을 모두 잡은 가을 룩의 정석이다.
와이드 슬랙스&힙색의 믹스매치_조민하
와이드 핏과 긴 기장감의 슬랙스로 힙함을 뽐냈다. 상의는 핏한 소재로 선택, 상·하의 밸런스를 통해 보디라인을 더 슬림하게 만들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힙색 포인트로 활동성과 멋짐을 모두 잡았다.
@KQUEEN_OFFICIAL
<우먼센스>의 앰배서더 K-QUEEN, 그녀들이 알고 싶다면? K-QUEEN 공식 인스타그램 @kqueen_official에서 그녀들의 활약상을 확인하세요.
에디터 : 정서윤 | 사진 :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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