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김히어라, 빗속에서 눈빛 발산...'정년이' 하차 후 깡마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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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학폭 논란을 극복하고 열일을 예고한 김히어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비 내리는 밤, 서울의 한 길거리에서 우산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문옥경 역할은 당초 뮤지컬 전공자인 김히어라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가 결정된 후 정은채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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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학폭 논란을 극복하고 열일을 예고한 김히어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비 내리는 밤, 서울의 한 길거리에서 우산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히어라의 청순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김히어라는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학폭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했다.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의혹이 해결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 김히어라는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김히어라는 연기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앨범 발매 및 가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차기작으로 제안받은 국내 작품을 검토 중으로, 이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tvN 인기드라마 '정년이'의 문옥경이 당초 배우 정은채가 아닌 김히어라로 낙점되어 있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정은채는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남자 주연을 도맡고 있는 왕자님 문옥경 역을 맡았다. 이 역할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컷 헤어스타일을 시도한 그는 새로운 비주얼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발성, 뛰어난 판소리 실력까지 겸비해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문옥경 역할은 당초 뮤지컬 전공자인 김히어라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가 결정된 후 정은채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 정은채는 뮤지컬 경험이 전무한 데다 짧은 머리 스타일도 처음이었기에 일각에서는 그의 연기 변신에 의구심을 품었다. 그러나 그는 철저한 준비와 남다른 열정을 통해 대중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작품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김히어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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