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짧게 즐긴 부산 여행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고현정이 다시 한번 ‘여신의 귀환’을 증명했습니다.
고현정은 맑고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핑크 셔츠에 블랙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꾸안꾸 룩을 선보였으며, 큰 블랙 백팩과 양말+스니커즈 조합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올림머리와 맨얼굴에 가까운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도 흔들림 없는 미모를 자랑했으며, 동글한 뿔테 안경과 환한 미소는 캠퍼스 여신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바다보다 눈부신 존재감으로, 이번에도 '고현정표 리즈'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고현정은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최근 고현정은 ENA '나미브'에 출연했으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