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이 컸다…' 해변에 나란히 앉은엄마와 딸 + 야노시호 패션

추사랑, 노을과 함께한 순간…그리스 해변서 전한 따뜻한 눈빛

출처 - 야노시호 sns

야노 시호는 7월 8일 자신의 SNS에 “그리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한 여름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해시태그로는 #greece #outfit #style #summer #vacation이 함께 첨부됐으며, 그리스의 한적한 바닷가 바위 위에 나란히 앉은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스트라이프 셋업으로 완성한 바캉스 룩

출처 - 야노시호 sns

밝은 조명이 비추는 골목길에서 야노 시호는 오프숄더 크롭 톱과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스트라이프 셋업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파스텔 블루와 화이트 컬러 조합에 가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이 룩은 시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리를 감싸는 밴딩 디테일과 맥시 기장의 팬츠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화이트 쇼핑백을 들어 한층 감각적인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플라워 셔츠 드레스로 연출한 우아한 산책룩

출처 - 야노시호 sns

또 다른 장소에서는 짧은 기장의 플라워 프린트 셔츠 드레스를 착용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풍성한 러플과 은은한 색감의 패턴이 어우러진 이 원피스는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강조하며, 스트라이프 미니백과 플랫 샌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더한 그녀의 모습은 클래식한 여름 패션의 완성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