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살'인데 엄청난 반전 근육 자랑하는 女배우

중년의 나이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문정희인데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건강미' 관리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꾸준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의 비법, 함께 알아봅시다.

출처: 드라마 '마마'
출처: tvN 'SNL 코리아 시즌7'

1976년생인 문정희는 올해 48세입니다. 1998년 연극 '의형제'로 데뷔했는데요.

차분한 목소리톤에 연기 실력은 물론이고 노래, 춤 실력도 뛰어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영화 '연가시', '숨바꼭질', '노량:죽음의 바다', 드라마 '마마', '배가본드' 등에서 활약한 후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살사 댄서로도 이름을 알려 과거 살사 강사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 SNL코리아 시즌 7에 출연해서도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출처: 문정희 인스타그램
출처: 문정희 인스타그램

이렇게 오랜 춤 실력과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갖춘 그는 "좋은 연기는 건강한 정신과 몸에서 나온다고 굳게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좋은 생각이 들면 바로 걸으러 나가고, 운동도 해 불필요한 생각들을 필터링한다고 하는데요.

이어 문정희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그 다음 근력운동을 해라"며 "너무 달릴 필요없이 많이 걷는 운동을 추천한다"고 팁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사실 이렇게 걷는 건 40KG에 육박한 우리 강아지 마누 때문"이라며 "얘 때문에 하루 2만보 이상 걷고 있다"며 웃었습니다.

나이가 무색하게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는 문정희,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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